창12: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. '너는 네 고향과 친척과 집을 떠나 내가 지시한 땅으로 가거라.
창12:2 내가 너를 큰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고 너를 축복하여 네 이름을 크게 떨치게 하겠다. 너는 다른 사람에게 복을 끼치는 자가 될 것이다.
창12:3 너를 축복하는 자를 내가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를 내가 저주할 것이니 땅의 모든 민족이 너를 통해 복을 받을 것이다.'
창12:4 그래서 아브람은 여호와께서 지시하신 대로 롯과 함께 하란을 떠났는데 그때 그의 나이는 75세였다.
창12:5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그리고 하란에서 얻은 모든 재산과 종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
창12:6 세겜의 모레 상수리나무가 있는 곳에 이르니 그 곳에는 가나안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.
창12:7 그러나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'내가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겠다' 하고 말씀하셨다. 그래서 아브람은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그 곳에 단을 쌓았다.
창12:8 그러고서 아브람은 그 곳을 떠나 남쪽으로 내려가서 벧엘과 아이 사이에 천막을 쳤는데 벧엘은 서쪽에 위치해 있었고 아이는 동쪽에 위치해 있었다. 거기서도 그는 단을 쌓고 여호와께 경배하였다.
창12:9 그런 다음 그는 점점 가나안 남쪽 지방으로 옮겨갔다.
창12:10 그러나 가나안 땅에 심한 흉년이 들어 아브람은 이집트에 가서 살려고 그 쪽으로 내려갔다.
창12:11 그런데 그는 이집트에 가까이 갔을 때 자기 아내 사래에게 이렇게 말하였다. '당신은 정말 아름다운 여자요.
창12:12 이집트 사람들이 당신을 보면 당신이 내 아내인 줄 알고 나를 죽이고 당신은 살려 줄 것이오.
창12:13 그러니 당신은 그들에게 내 누이라고 말하시오. 그러면 당신 덕택에 내가 죽음을 당하지 않고 좋은 대접을 받게 될 것이오.'
창12:14 아브람이 이집트 땅에 들어갔을 때 이집트 사람들은 아브람의 아내를 보고 아름답다고 야단들이었다.
창12:15 그리고 궁중 신하들도 그녀를 보고 그 아름다움을 바로 왕에게 말하였으므로 그녀는 궁실로 안내되었다.
창12:16 바로는 그 여인을 생각해서 아브람을 후하게 대접하고 그에게 양과 소와 나귀와 남녀 종들과 낙타를 주었다.
창12:17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일로 바로와 그의 집안에 무서운 재앙을 내리셨다.
창12:18 그래서 바로가 아브람을 불러 말하였다. '네가 어째서 나에게 이런 짓을 하였느냐? 그 여인이 네 아내라고 왜 나에게 말하지 않았느냐?
창12:19 어째서 네가 그녀를 누이라고 하여 내가 그녀를 데려다가 내 아내로 삼게 하였느냐? 자, 네 아내가 여기 있으니 데리고 가거라.'
창12:20 그러고서 바로가 신하들에게 명령하자 그들이 아브람을 그의 아내와 함께 모든 소유를 이끌고 나라 밖으로 나가게 하였다.
마11:1 예수님은 이처럼 열두 제자에게 교훈하신 후에 여러 마을에서 가르치며 전도하시려고 그 곳을 떠나셨다.
마11:2 요한이 감옥에 갇혀 있으면서 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예수님께 보내
마11:3 '오실 분이 선생님입니까, 아니면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?' 하고 물어 보게 하였다.
마11:4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셨다. '너희는 가서 듣고 본 것을 요한에게 알려라.
마11:5 소경이 눈을 뜨고 앉은뱅이가 걷고 문둥병자가 깨끗해지며 귀머거리가 듣고 죽은 사람이 살아나고 가난한 사람에게 기쁜 소식이 전파된다고 하라.
마11:6 그리고 나를 의심하지 않는 사람이 행복하다고 일러 주어라.'
마11:7 그들이 떠난 뒤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요한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. '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느냐?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,
마11:8 아니면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이냐? 그런 사람은 왕궁에 있다.
마11:9 그러면 너희가 어째서 나갔느냐? 예언자를 보려고 나갔느냐? 사실 요한은 예언자보다 더 훌륭하다.
마11:10 이 사람을 가리켜 성경에는 '보라! 내가 너보다 앞서 내 사자를 보내겠다. 그가 네 앞에서 네 길을 준비할 것이다' 라고 기록되어 있다.
마11:11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여자에게서 태어난 사람 중에 세례 요한보다 더 큰 사람은 없다. 그러나 하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사람이라도 그보다는 크다.
마11: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 나라는 침략을 당하고 있다. 그리고 침략하는 사람이 그 나라를 빼앗는다.
마11:13 모든 예언자들과 율법은 요한의 때까지 예언하였다.
마11:14 너희가 받아들이기를 원한다면 요한이야말로 오기로 되어 있는 엘리야이다.
마11:15 귀 있는 사람은 잘 들어라.
마11:16 이 시대 사람을 무엇에 비할 수 있을까? 이들은 마치 장터에 앉아서 자기 친구들에게 '우리가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상여 노래를 불러도 너희가 울지 않았다' 하고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.
마11:17 (16절과 같음)
마11:18 요한이 와서 먹지도 마시지도 않자 사람들이 '그는 귀신 들렸다' 하더니
마11:19 내가 와서 먹고 마시자 '이 사람은 먹고 마시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며 세무원과 죄인들의 친구이다' 하고 말한다. 그러나 하나님의 지혜는 거기에 따르는 결과로 옳다는 것이 입증된다.'
마11:20 예수님은 기적을 가장 많이 베푸신 마을들이 회개하지 않으므로 이렇게 꾸짖으셨다.
마11:21 '고라신아, 벳새다야, 너희에게 불행이 닥칠 것이다. 너희에게 행한 기적들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했더라면 그들은 벌써 굵은 삼베 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회개했을 것이다.
마11:2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. 심판 날에는 너희보다 두로와 시돈이 더 견디기 쉬울 것이다.
마11:23 가버나움아,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질 것 같으냐? 아니다. 지옥에까지 내려갈 것이다. 네게 베푼 그 엄청난 기적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오늘까지 소돔이 남아 있을 것이다.
마11:24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. 심판 날에는 소돔이 너보다 더 견디기 쉬울 것이다.'
마11:25 그때 예수님은 이렇게 기도하셨다. '하늘과 땅의 주인이신 아버지, 이것을 지혜롭고 영리한 사람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시니 감사합니다.
마11:26 그렇습니다. 이것은 아버지의 기뻐하시는 뜻이었습니다.
마11:27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내게 맡겨 주셨습니다.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사람이 없고, 아들과 그리고 아들이 아버지를 알게 하려고 선택하는 사람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.'
마11:28 '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사람들아, 다 나에게 오너라.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.
마11: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.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워라. 그러면 너희 영혼이 쉼을 얻을 것이다.
마11:30 내 멍에는 메기 쉽고 내 짐은 가볍다.'
느1:1 이것은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기록이다. 페르시아의 아르타크셀크세스황제 20년 9월에 나는 수산궁에 있었다.
느1:2 그때 내 형제 가운데 하나니가 다른 몇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도착하였다. 그래서 나는 포로로 잡혀오지 않고 남아 있는 사람들과 예루살렘의 형편에 대해서 물어 보았다.
느1:3 그러자 그들은 포로로 잡혀 오지 않고 그 땅에 남아 있는 사람들이 큰 어려움과 수모를 당하고 있으며 예루살렘 성벽은 무너진 채 그대로 있고 성문은 불탄 이후로 다시 세우지 못했다고 말해 주었다.
느1:4 나는 이 말을 듣고 주저앉아 울다가 며칠 동안 슬퍼하고 금식하며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하였다.
느1:5 '하늘의 하나님 여호와여,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시여, 주를 사랑하고 주의 명령을 지키는 자에게 주는 약속을 지키시고 자비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.
느1:6 여호와여, 내가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밤낮으로 부르짖는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들으소서. 나와 내 백성이 주께 범죄한 것을 고백합니다.
느1:7 우리는 주 앞에서 악을 행하고 주의 명령에 불순종하였으며 주의 종 모세를 통해 우리에게 주신 법과 규정을 지키지 않았습니다.
느1:8 주께서는 주의 종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. '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내가 너희를 세계 각처에 흩어 버릴 것이다.
느1:9 그러나 너희가 나에게 돌아와 내 명령에 순종하면 너희가 비록 멀리 포로로 잡혀가 있을지라도 내가 경배를 받으려고 택한 곳으로 너희를 다시 불러모을 것이다.' 여호와여, 이제 주께서 하신 이 말씀을 기억하소서.
느1:10 우리는 다 주의 종들이며 주께서 큰 능력과 힘으로 구원하신 주의 백성들입니다.
느1:11 여호와여, 이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높이고자 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소서. 이제 주께서 이 종을 도우셔서 황제의 은혜를 입게 하소서.' 그 당시 나는 황제에게 술을 따르는 관리였다.
행11:1 사도들과 유대에 있는 신자들이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다.
행11:2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 할례받은 신자들이 그를 비난하며
행11:3 '당신은 할례받지 않은 이방인들의 집에 가서 그들과 함께 음식까지 먹었다면서요?' 하고 따졌다.
행11:4 그래서 베드로는 일어난 일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설명하기 시작했다.
행11:5 '내가 욥바에서 기도하다가 환상을 보았는데 큰 보자기 같은 것이 네 귀가 매여 하늘에서 내려왔습니다.
행11:6 그 속을 자세히 보니 땅의 네 발 가진 짐승과 들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들이 있었습니다.
행11:7 그때 '베드로야, 일어나 잡아먹어라' 하는 음성이 들려왔습니다.
행11:8 그러나 나는 '주님, 그럴 수 없습니다. 저는 속되고 깨끗지 않은 것은 입에 넣어 본 적이 없습니다' 하고 대답했습니다.
행11:9 그러자 '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속되다고 하지 말아라' 는 두 번째 음성이 들려왔습니다.
행11:10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에 모든 것은 다시 하늘로 들려 올라갔습니다.
행11:11 바로 그때 가이사랴에서 나에게 보낸 세 사람이 내가 머물러 있는 집에 왔습니다.
행11:12 마침 성령께서 의심하지 말고 함께 가라고 말씀하시기에 이 여섯 형제들과 함께 나는 고넬료라는 사람의 집으로 갔습니다.
행11:13 그 사람은 자기 집에 천사가 나타나서 '사람을 욥바로 보내 베드로라는 시몬을 불러오너라.
행11:14 그가 너와 네 온 가족이 구원받을 말씀을 일러 줄 것이다' 라고 말하더라는 이야기를 우리에게 해 주었습니다.
행11:15 그래서 내가 말하기 시작하자 성령께서 처음 우리에게 내려오신 것처럼 그들에게도 내려오셨습니다.
행11:16 그때 나는 '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다' 라는 주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.
행11:17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었을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그들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군데 하나님의 일을 막을 수 있겠습니까?'
행11:18 그들은 이 말을 듣고 의심이 풀어져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'그렇다면 하나님이 이방인들에게도 생명에 이르는 회개의 기회를 주신 것이 아닌가!' 하였다.
행11:19 스데반의 일로 생긴 박해 때문에 흩어진 신자들이 페니키아와 키프러스와 안디옥까지 가서 유대인들에게만 말씀을 전하였다.
행11:20 그러나 그들 가운데 몇 사람은 키프러스와 구레네 사람들이었는데 그들이 안디옥에 가서 그리스 사람들에게도 주 예수님에 대한 기쁜 소식을 전파하였다.
행11:21 주님의 능력이 그들과 함께 하므로 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님께 돌아왔다.
행11:22 이 소문이 예루살렘 교회에 알려지자 그들은 바나바를 안디옥으로 보냈다.
행11:23 바나바는 가서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사람들이 믿게 된 것을 보고 기뻐하며 모든 사람에게 굳센 마음으로 언제나 주님만 의지하라고 격려하였다.
행11:24 그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착한 사람이었다.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믿게 되었다.
행11:25 그런 다음 바나바는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
행11:26 그를 만나 안디옥으로 데리고 왔다. 그들은 꼬박 일 년 동안 그곳 교회에 있으면서 많은 사람들을 가르쳤다. 그리고 제자들이 처음으로 안디옥에서 그리스도인이란 말을 듣게 되었다.
행11:27 그 무렵 예언자 몇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으로 내려왔다.
행11:28 그들 중에 아가보라는 사람이 일어나서 성령님의 감동으로 온 세계에 큰 흉년이 들 것을 예언했는데 마침 글라우디오황제 때에 그 예언대로 흉년이 들었다.
행11:29 그 곳 신자들은 각자 힘 닿는 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을 돕기로 결정하고
행11:30 헌금을 모아 바나바와 사울 편으로 예루살렘 교회 장로들에게 보냈다.
창12:1 <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다>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
창12: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
창12: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
창12: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
창12:5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
창12:6 아브람이 그 땅을 지나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주하였더라
창12: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
창12:8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
창12:9 점점 남방으로 옮겨갔더라
창12:10 <아브람이 애굽으로 내려가다> 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거류하려고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
창12:11 그가 애굽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그의 아내 사래에게 말하되 내가 알기에 그대는 아리따운 여인이라
창12:12 애굽 사람이 그대를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그의 아내라 하여 나는 죽이고 그대는 살리리니
창12:13 원하건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러면 내가 그대로 말미암아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말미암아 보존되리라 하니라
창12:14 아브람이 애굽에 이르렀을 때에 애굽 사람들이 그 여인이 심히 아리따움을 보았고
창12:15 바로의 고관들도 그를 보고 바로 앞에서 칭찬하므로 그 여인을 바로의 궁으로 이끌어들인지라
창12:16 이에 바로가 그로 말미암아 아브람을 후대하므로 아브람이 양과 소와 노비와 암수 나귀와 낙타를 얻었더라
창12:17 여호와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일로 바로와 그 집에 큰 재앙을 내리신지라
창12:18 바로가 아브람을 불러서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네가 어찌하여 그를 네 아내라고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느냐
창12:19 네가 어찌 그를 누이라 하여 내가 그를 데려다가 아내를 삼게 하였느냐 네 아내가 여기 있으니 이제 데려가라 하고
창12:20 바로가 사람들에게 그의 일을 명하매 그들이 그와 함께 그의 아내와 그의 모든 소유를 보내었더라
마11:1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명하기를 마치시고 이에 그들의 여러 동네에서 가르치시며 전도하시려고 거기를 떠나 가시니라
마11:2 <세례 요한(눅 7:18-35)>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
마11:3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
마11: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
마11:5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
마11:6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
마11:7 그들이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
마11:8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들은 왕궁에 있느니라
마11:9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기 위함이었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 더 나은 자니라
마11:10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네 앞에 준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
마11: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
마11: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
마11:13 모든 선지자와 율법이 예언한 것은 요한까지니
마11:14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
마11:15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
마11:16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
마11:17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
마11:18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그들이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
마11:19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
마11:20 <회개하지 아니하는 도시들(눅 10:13-15)>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
마11:21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
마11:2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
마11:23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 성이 오늘까지 있었으리라
마11:2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
마11:25 <짐 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(눅 10:21-22)>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
마11: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
마11: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
마11: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
마11: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
마11: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
느1:1 <느헤미야가 예루살렘을 두고 기도하다>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이라 ○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기슬르월에 내가 수산 궁에 있는데
느1:2 내 형제들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내게 이르렀기로 내가 그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의 형편을 물은즉
느1:3 그들이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그 지방 거기에서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 하는지라
느1:4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
느1:5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
느1:6 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여
느1:7 주를 향하여 크게 악을 행하여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
느1:8 옛적에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을 것이요
느1:9 만일 내게로 돌아와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그들을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하건대 기억하옵소서
느1:10 이들은 주께서 일찍이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들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
느1:11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 종이 형통하여 이 사람들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느니라
행11:1 <베드로가 예루살렘 교회에 보고하다> 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이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들었더니
행11:2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에 할례자들이 비난하여
행11:3 이르되 네가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먹었다 하니
행11:4 베드로가 그들에게 이 일을 차례로 설명하여
행11:5 이르되 내가 욥바 시에서 기도할 때에 황홀한 중에 환상을 보니 큰 보자기 같은 그릇이 네 귀에 매어 하늘로부터 내리어 내 앞에까지 드리워지거늘
행11:6 이것을 주목하여 보니 땅에 네 발 가진 것과 들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보이더라
행11:7 또 들으니 소리 있어 내게 이르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
행11:8 내가 이르되 주님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거나 깨끗하지 아니한 것은 결코 내 입에 들어간 일이 없나이다 하니
행11:9 또 하늘로부터 두 번째 소리 있어 내게 이르되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고 하지 말라 하더라
행11:10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에 모든 것이 다시 하늘로 끌려 올라가더라
행11:11 마침 세 사람이 내가 유숙한 집 앞에 서 있으니 가이사랴에서 내게로 보낸 사람이라
행11:12 성령이 내게 명하사 아무 의심 말고 함께 가라 하시매 이 여섯 형제도 나와 함께 가서 그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
행11:13 그가 우리에게 말하기를 천사가 내 집에 서서 말하되 네가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
행11:14 그가 너와 네 온 집이 구원 받을 말씀을 네게 이르리라 함을 보았다 하거늘
행11:15 내가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는지라
행11:16 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
행11:17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그들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이기에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
행11:18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
행11:19 <안디옥 교회>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
행11:20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
행11: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
행11:22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
행11:23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
행11: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
행11: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
행11: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
행11:27 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
행11:28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
행11:29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
행11:30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