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하16:1 아사왕 36년에 이스라엘의 바아사왕이 유다를 침략하여 아사왕이 거주하는 예루살렘의 출입로를 차단하기 위해서 라마를 요새화하기 시작하였다.
대하16:2 그러자 아사는 성전과 궁전에 있는 금과 은을 모아 다마스커스에 있는 시리아의 벤-하닷왕에게 보내며 이런 전갈을 보냈다.
대하16:3 '내 아버지와 당신의 아버지가 동맹을 맺었듯이 당신과 나사이에도 동맹을 맺읍시다. 내가 보내는 이 은과 금은 당신에게 드리는 선물입니다. 이제 당신은 이스라엘의 바아사왕과 맺은 동맹을 끊고 그가 우리 영토에서 철수하게 해 주십시오.'
대하16:4 벤-하닷은 아사왕의 요구에 응하여 군 지휘관들을 보내 이스라엘을 치도록 했는데 그들은 이욘, 단, 아벨-마임, 그리고 납달리에 있는 모든 보급 창고를 습격하였다.
대하16:5 이 소식을 들은 이스라엘의 바아사왕은 라마성 건축을 중단하고 그 공사를 포기해 버렸다.
대하16:6 그러자 아사왕과 유다 백성은 라마로 가서 라마성 건축에 쓰던 돌과 목재를 가져다가 대신 게바와 미스바를 건설하는데 사용하였다.
대하16:7 그때 예언자 하나니가 아사왕에게 가서 이렇게 말하였다. '왕이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지 않고 시리아왕을 의지하였기 때문에 시리아 왕의 군대가 왕의 손에서 빠져나갔습니다.
대하16:8 왕은 에티오피아 사람과 리비아 사람들에게 일어났던 일을 기억하지 못하십니까? 그들은 수많은 전차와 마병을 거느린 대군이었으나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였을 때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왕의 손에 넘겨 주셨습니다.
대하16:9 여호와께서는 온 세상을 두루 살피시고 자기를 진심으로 찾는 사람에게 능력을 주십니다. 그러나 왕이 정말 어리석게 행동하였으므로 이제부터 왕에게는 전쟁이 있을 것입니다.'
대하16:10 아사는 이 예언자의 말을 듣고 대단히 화가 나서 그를 감옥에 가두었다. 그리고 아사가 일부 백성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한 것도 바로 이때였다.
대하16:11 아사가 행한 모든 일들은 유다와 이스라엘 왕들의 역사책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.
대하16:12 아사는 왕이 된 지 39년이 되는 해 발에 심한 병이 들었으나 여호와께 도움을 구하지 않고 의사에게만 의존하였다.
대하16:13 그러다가 그는 왕이 된 지 41년 만에 죽어 다윗성에 그가 직접 파 둔 묘에 장사되었는데 백성들은 그 시체를 묻을 때에 여러 가지 향료와 향수를 뿌린 관에 넣어 장사를 지내고 또 아사왕의 죽음을 슬퍼하여 큰 향불을 피우기도 하였다.
대하16:14 (13절과 같음)
계5:1 나는 그 보좌에 앉으신 분이 오른손에 책 한 권을 들고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. 그 책에는 안팎으로 글이 씌어 있었고 일곱 도장이 찍혀 봉해져 있었습니다.
계5:2 내가 보니 힘 있는 한 천사가 큰소리로 '누가 봉한 것을 떼고 책을 펼 수 있겠느냐?' 하고 외쳤습니다.
계5:3 그러나 하늘과 땅과 땅 아래에 그 책을 펴거나 그 안을 들여다볼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.
계5:4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보이지 않으므로 내가 크게 울자
계5:5 장로 한 사람이 '울지 마시오. 유다 지파의 사자, 다윗의 자손이 이겼으므로 그분이 일곱 군데의 봉한 것을 떼고 그 책을 펼 것입니다' 하고 말했습니다.
계5:6 그때 나는 전에 죽음을 당한 것처럼 보이는 어린 양이 네 생물과 장로들에게 둘러싸여 보좌 가운데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. 그 어린 양은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었는데 이 눈은 온 땅에 보냄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었습니다.
계5:7 어린 양은 나아와 보좌에 앉아 계신 분의 오른손에서 책을 받아 들었습니다.
계5:8 그러자 네 생물과 24명의 장로들은 각자 거문고와 성도들의 기도인 향을 가득 담은 금대접을 들고 어린 양 앞에 엎드렸습니다.
계5:9 그리고 그들은 새 노래를 이렇게 불렀습니다. '주님은 책을 받아 봉한 것을 뗄 수 있는 분이십니다. 일찍 죽음을 당하셔서 종족과 언어와 국가를 초월하여 세계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당신의 피로 사람들을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
계5:10 그들을 제사장들의 나라가 되게 하여 우리 하나님을 섬기게 하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다스릴 것입니다.'
계5:11 나는 또 보좌와 생물과 장로들을 둘러선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천사들을 보았으며 그들의 음성도 들었습니다.
계5:12 그들이 큰 소리로 '죽음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실 분이십니다' 하고 외치고 있었습니다.
계5:13 나는 또 하늘과 땅과 땅 아래와 바다에 있는 모든 것들이 '보좌에 앉으신 분과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이 길이길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' 하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.
계5:14 그러자 네 생물은 '아멘'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했습니다.
슥1:1 페르시아의 다리우스황제 2년 8월에 여호와께서 잇도의 손자이며 베레갸의 아들인 예언자 스가랴에게 말씀하셨다.
슥1:2 '나 여호와는 너희 조상들에게 대단히 분노하였다.
슥1:3 그러므로 너는 백성들에게 전능한 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고 일러 주어라. 너희는 나에게 돌아오라.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돌아가겠다. 이것은 전능한 나 여호와의 말이다.
슥1:4 너희는 너희 조상들과 같이 되지 말아라. 오래 전에 예언자들이 그들에게 악하고 죄된 생활을 하지 말라는 나 여호와의 말을 전하였으나 그들은 듣지 않고 내 말에 순종하지 않았다.
슥1:5 너희 조상들과 예언자들은 지금 살아 있지 않지만
슥1:6 나는 그들에게 내 종 예언자들을 통하여 명령하고 경고하였다. 그러나 그들이 그것을 무시하다가 형벌을 받은 다음에야 뉘우치고, 전능한 나 여호와가 작정한 대로 그들이 당연히 받아야 할 형벌을 내린 것을 인정하였다.'
슥1:7 다리우스황제 2년 11월 24일에 잇도의 손자이며 베레갸의 아들인 예언자 스가랴에게 여호와께서 말씀을 주셨다.
슥1:8 내가 밤에 환상을 보니 한 사람이 붉은 말을 타고 골짜기의 도금양 사이에 섰고 그 뒤에는 붉은 말과 밤색 말과 백마가 있었다.
슥1:9 그때 내가 '내 주여, 이것들이 무엇입니까?' 하고 묻자 나에게 말하는 천사가 '이것들이 무엇을 뜻하는지 내가 너에게 보여 주겠다' 하고 대답하였다.
슥1:10 그러자 도금양 사이에 선 그 사람이 '그들은 온 땅을 순찰하라고 여호와께서 보내신 자들이다' 라고 설명하였다.
슥1:11 그들이 도금양 사이에 선 여호와의 사자에게 '우리가 땅을 두루 다녀 보았는데 온 세상이 평화롭고 고요했습니다' 하고 보고하였다.
슥1:12 그때 여호와의 사자가 말하였다. '전능하신 여호와여, 주께서는 70년 동안 예루살렘과 유다 성들에게 분노하셨습니다. 주께서 언제나 저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겠습니까?'
슥1:13 그러자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하는 천사에게 너그럽고 위로하는 말씀으로 대답하셨다.
슥1:14 그때 그 천사가 나에게 말하였다. '너는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선포하라. '내가 나의 거룩한 성, 예루살렘에 대해서는 깊은 사랑과 관심을 갖고 있지만
슥1:15 안일하게 살고 있는 이방 나라에 대해서는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. 나는 내 백성에게 화를 조금밖에 내지 않았으나 그들은 내 백성에게 내가 생각한 그 이상으로 많은 고통을 주었다.
슥1:16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말한다. 내가 자비를 베풀려고 예루살렘에 돌아왔으나 여기에 내 집이 세워질 것이며 예루살렘이 재건될 것이다.'
슥1:17 너는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다시 선포하라. 나의 성들이 다시 번영할 것이다. 나 여호와가 다시 시온을 위로하고 축복하며 그 가운데 살겠다.'
슥1:18 내가 다시 살펴보니 내 앞에 네 뿔이 있었다.
슥1:19 그래서 나는 나에게 말하던 천사에게 '이것들이 무엇입니까?' 하고 물었다. 그러자 그는 나에게 '이것들은 유다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 백성을 흩어 버린 뿔들이다' 하고 대답하였다.
슥1:20 그때 여호와께서 나에게 네 명의 기능공을 보여 주셨다.
슥1:21 그래서 내가 '이들이 무엇을 하러 왔습니까?' 하고 묻자 여호와께서 나에게 이렇게 대답하셨다. '그들은 유다를 짓밟고 그 백성을 흩어 버린 이방 나라의 이 뿔들을 두렵게 하고 꺾어 버리려고 온 자들이다.'
요4:1 예수님이 제자를 삼고 세례를 주는 것이 요한보다 더 많다는 소문이 바리새파 사람들의 귀에 들어갔다.
요4:2 (그러나 예수님이 직접 세례를 주신 것이 아니라 제자들이 준 것이었다.)
요4:3 예수님은 이것을 아시고 유대를 떠나 다시 갈릴리로 향해 가셨는데
요4:4 도중에 사마리아를 지나가셔야만 했다.
요4:5 그래서 예수님은 수가라는 사마리아의 한 마을에 이르시게 되었다. 이 마을은 야곱이 그의 아들 요셉에게 준 땅에서 가깝고
요4:6 또 야곱의 우물이 있는 곳이었다. 예수님은 여행에 피곤하여 우물가에 앉으셨다. 때는 낮 12시경이었다.
요4:7 마침 사마리아 여자 하나가 물을 길으러 오자 예수님은 그녀에게 물을 좀 달라고 하셨다.
요4:8 그때 제자들은 먹을 것을 사러 마을에 들어가고 없었다.
요4:9 그 여자가 예수님께 '당신은 유대인인데 어떻게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고 하십니까?' 하였다. 이것은 유대인들과 사마리아인들이 서로 교제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.
요4:10 그래서 예수님이 그 여자에게 대답하셨다. '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물을 좀 달라고 하는 사람이 누군지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생수를 달라고 했을 것이고 그는 너에게 생수를 주었을 것이다.'
요4:11 '선생님,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그런 생수를 구한단 말씀입니까?
요4:12 이 우물을 우리에게 준 우리 조상 야곱과 그의 아들들과 가축이 다 이 물을 마셨습니다. 선생님은 야곱보다도 위대하십니까?'
요4:13 '이 물을 마시는 사람마다 다시 목마를 것이지만
요4: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절대로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. 참으로 내가 주는 물은 그에게 끊임없이 솟구쳐 나오는 영원한 생명의 샘물이 될 것이다.'
요4:15 '선생님, 그런 물을 나에게 주십시오! 그러면 내가 다시는 목마르지도 않고 물을 길으러 여기까지 올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.'
요4:16 '가서 네 남편을 불러오너라.'
요4:17 '나는 남편이 없습니다.' '남편이 없다는 네 말이 옳다.
요4:18 너에게는 남편이 다섯 명이나 있었으나 지금 너와 함께 살고 있는 사람도 사실 네 남편이 아니고 보면 너는 바른 말을 한 것이다.'
요4:19 '선생님, 내가 보니 선생님은 예언자이십니다.
요4:20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를 드렸는데 유대인들은 예루살렘에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주장합니다.'
요4:21 '여자여, 내 말을 믿어라. 이 산이든 예루살렘이든 아버지께 예배드리는 장소가 문제되지 않을 때가 오고 있다.
요4:22 너희 사마리아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한다. 이것은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나오기 때문이다.
요4:23 아버지께 진정으로 예배하는 사람들이 영적인 진실한 예배를 드릴 때가 오는데 바로 이때이다.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예배하는 사람을 찾으신다.
요4:24 하나님은 영이시다. 그래서 예배하는 사람은 영적인 진실한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이다.'
요4:25 '그리스도라는 메시야가 오실 줄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. 그분이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설명해 주실 것입니다.'
요4:26 그러자 예수님은 '너와 말하고 있는 내가 바로 그 메시야이다' 하고 말씀하셨다.
요4:27 바로 그때 제자들이 돌아와 예수님이 여자와 이야기하시는 것을 보고 이상히 여겼으나 예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, 또 왜 그 여자와 말씀하시는지 아무도 묻지 않았다.
요4:28 그 여자가 물통을 버려 두고 마을로 달려가서 사람들에게
요4:29 '다들 와서 좀보세요! 나의 과거를 죄다 말해 준 사람이 있어요! 이분이 그리스도가 아닐까요?' 하자
요4:30 사람들이 마을에서 나와 예수님께 모여들었다.
요4:31 한편 제자들이 '선생님, 좀 잡수십시오' 하고 권하자
요4:32 예수님은 그들에게 '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양식이 있다' 하고 말씀하셨다.
요4:33 이 말씀을 듣고 제자들은 '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을까?' 하고 서로 의아스럽게 생각하였다.
요4:34 그러자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. '내 양식은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실천하고 그분의 일을 완성하는 것이다.
요4:35 너희는 아직 넉달이 더 있어야 추수 때가 온다고 하지 않느냐?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. 눈을 떠서 들판을 바라보아라. 곡식이 다 익어 추수할 때가 되었다.
요4:36 이미 추수하는 사람이 삯을 받고 영원한 생명을 위한 열매를 거둬들이고 있다. 이것은 씨 뿌리는 사람과 거둬들이는 사람이 함께 기뻐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.
요4:37 그러므로 '한 사람은 심고 다른 사람은 거둔다' 는 말이 사실이다.
요4:38 너희가 수고하지 않은 것을 거두라고 내가 너희를 보냈다. 다른 사람들은 수고하였고 너희는 그들이 수고한 결실을 거두고 있다.'
요4:39 예수님이 자기 과거를 죄다 말씀하셨다고 증거한 그 여자의 말을 듣고 그 마을에 사는 많은 사마리아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었다.
요4:40 사마리아 사람들이 예수님께 와서 그 곳에 머물러 달라고 하므로 예수님은 거기서 이틀을 머무셨다.
요4:41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더 많은 사람이 믿게 되었다.
요4:42 그들은 그 여자에게 '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당신의 말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직접 이분의 말씀을 들었고 또 이분이야말로 정말 세상의 구주라는 것을 우리가 알게 되었기 때문이오' 하였다.
요4:43 이틀 후에 예수님은 그 곳을 떠나 갈릴리로 가시면서
요4:44 '예언자가 자기 고향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한다' 하고 직접 말씀하셨다.
요4:45 예수님이 갈릴리에 도착하시자 그 곳 사람들은 그분을 반갑게 맞아들였다. 이것은 그들이 명절에 예루살렘에 갔다가 거기서 예수님이 하신 모든 일을 직접 보았기 때문이다.
요4:46 예수님은 전에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갈릴리 가나로 다시 오셨다. 그 곳에는 왕의 신하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아들이 가버나움에서 앓고 있었다.
요4:47 그 신하는 예수님이 유대에서 갈릴리로 오셨다는 말을 듣고 예수님을 찾아가 가버나움으로 와서 다 죽게 된 자기 아들을 살려 달라고 애원하였다.
요4:48 그때 예수님이 그에게 '너희가 기적과 신기한 일을 보지 않고는 쉽게 믿지 않을 것이다' 하고 말씀하시자
요4:49 그는 예수님께 '주님, 제 아이가 죽기 전에 어서 내려와 주십시오' 하고 간청하였다.
요4:50 그래서 예수님은 '돌아가거라. 네 아들은 살았다' 하고 말씀하셨다. 그 사람은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떠났다.
요4:51 그는 가는 도중에 종들을 만나 아이가 살았다는 말을 듣고
요4:52 병이 낫기 시작한 때를 물었다. 그러자 종들은 어제 오후 1시경에 열이 떨어졌다고 대답하였다.
요4:53 그래서 아이 아버지는 예수님이 '네 아들은 살았다' 하고 말씀하신 바로 그때인 줄 알고 자기와 그의 집안이 다 예수님을 믿었다.
요4:54 이것은 예수님이 유대에서 갈릴리로 오신 후 행하신 두 번째 기적이었다.
대하16:1 <이스라엘과 유다의 충돌(왕상 15:17-22)> 아사 왕 제삼십육년에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라마를 건축하여 사람을 유다 왕 아사에게 왕래하지 못하게 하려 한지라
대하16:2 아사가 여호와의 전 곳간과 왕궁 곳간의 은금을 내어다가 다메섹에 사는 아람 왕 벤하닷에게 보내며 이르되
대하16:3 내 아버지와 당신의 아버지 사이에와 같이 나와 당신 사이에 약조하자 내가 당신에게 은금을 보내노니 와서 이스라엘 왕 바아사와 세운 약조를 깨뜨려 그가 나를 떠나게 하라 하매
대하16:4 벤하닷이 아사 왕의 말을 듣고 그의 군대 지휘관들을 보내어 이스라엘 성읍들을 치되 이욘과 단과 아벨마임과 납달리의 모든 국고성들을 쳤더니
대하16:5 바아사가 듣고 라마 건축하는 일을 포기하고 그 공사를 그친지라
대하16:6 아사 왕이 온 유다 무리를 거느리고 바아사가 라마를 건축하던 돌과 재목을 운반하여다가 게바와 미스바를 건축하였더라
대하16:7 <선견자 하나니> 그 때에 선견자 하나니가 유다 왕 아사에게 나와서 그에게 이르되 왕이 아람 왕을 의지하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아람 왕의 군대가 왕의 손에서 벗어났나이다
대하16:8 구스 사람과 룹 사람의 군대가 크지 아니하며 말과 병거가 심히 많지 아니하더이까 그러나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의 손에 넘기셨나이다
대하16: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 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
대하16:10 아사가 노하여 선견자를 옥에 가두었으니 이는 그의 말에 크게 노하였음이며 그 때에 아사가 또 백성 중에서 몇 사람을 학대하였더라
대하16:11 <아사가 죽다(왕상 15:23-24)> 아사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행적은 유다와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되니라
대하16:12 아사가 왕이 된 지 삼십구 년에 그의 발이 병들어 매우 위독했으나 병이 있을 때에 그가 여호와께 구하지 아니하고 의원들에게 구하였더라
대하16:13 아사가 왕위에 있은 지 사십일 년 후에 죽어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우매
대하16:14 다윗 성에 자기를 위하여 파 두었던 묘실에 무리가 장사하되 그의 시체를 법대로 만든 각양 향 재료를 가득히 채운 상에 두고 또 그것을 위하여 많이 분향하였더라
계5:1 <책과 어린 양>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
계5:2 또 보매 힘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그 두루마리를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나
계5:3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더라
계5:4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아니하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
계5:5 장로 중의 한 사람이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
계5: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그에게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
계5:7 그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두루마리를 취하시니라
계5:8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
계5:9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
계5:10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
계5:11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 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
계5:12 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
계5: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
계5:14 네 생물이 이르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
슥1:1 <악한 길에서 돌아오라고 명령하시다> 다리오 왕 제이년 여덟째 달에 여호와의 말씀이 잇도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선지자 스가랴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
슥1:2 여호와가 너희의 조상들에게 심히 진노하였느니라
슥1:3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
슥1:4 너희 조상들을 본받지 말라 옛적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외쳐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악한 길, 악한 행위를 떠나서 돌아오라 하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고 내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
슥1:5 너희 조상들이 어디 있느냐 또 선지자들이 영원히 살겠느냐
슥1:6 내가 나의 종 선지자들에게 명령한 내 말과 내 법도들이 어찌 너희 조상들에게 임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돌이켜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 길대로, 우리 행위대로 우리에게 행하시려고 뜻하신 것을 우리에게 행하셨도다 하였느니라
슥1:7 <화석류나무 사이에 선 자> 다리오 왕 제이년 열한째 달 곧 스밧월 이십사일에 잇도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선지자 스가랴에게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니라
슥1:8 내가 밤에 보니 사람들이 붉은 말을 타고 골짜기 속 화석류나무 사이에 섰고 그 뒤에는 붉은 말과 자줏빛 말과 백마가 있기로
슥1:9 내가 말하되 내 주여 이들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이르되 이들이 무엇인지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니
슥1:10 화석류나무 사이에 선 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땅에 두루 다니라고 보내신 자들이니라
슥1:11 그들이 화석류나무 사이에 선 여호와의 천사에게 말하되 우리가 땅에 두루 다녀 보니 온 땅이 평안하고 조용하더이다 하더라
슥1:12 여호와의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여호와께서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시려 하나이까 이를 노하신 지 칠십 년이 되었나이다 하매
슥1:13 여호와께서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선한 말씀, 위로하는 말씀으로 대답하시더라
슥1:14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이르되 너는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예루살렘을 위하며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
슥1:15 안일한 여러 나라들 때문에 심히 진노하나니 나는 조금 노하였거늘 그들은 힘을 내어 고난을 더하였음이라
슥1:16 그러므로 여호와가 이처럼 말하노라 내가 불쌍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내 집이 그 가운데에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쳐지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
슥1:17 그가 다시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성읍들이 넘치도록 다시 풍부할 것이라 여호와가 다시 시온을 위로하며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리라 하라 하니라
슥1:18 <네 뿔과 대장장이 네 명> 내가 눈을 들어 본즉 네 개의 뿔이 보이기로
슥1:19 이에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묻되 이들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내게 대답하되 이들은 유다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흩뜨린 뿔이니라
슥1:20 그 때에 여호와께서 대장장이 네 명을 내게 보이시기로
슥1:21 내가 말하되 그들이 무엇하러 왔나이까 하니 대답하여 이르시되 그 뿔들이 유다를 흩뜨려서 사람들이 능히 머리를 들지 못하게 하니 이 대장장이들이 와서 그것들을 두렵게 하고 이전의 뿔들을 들어 유다 땅을 흩뜨린 여러 나라의 뿔들을 떨어뜨리려 하느니라 하시더라
요4:1 <사마리아 여자와 말씀하시다> 예수께서 제자를 삼고 세례를 베푸시는 것이 요한보다 많다 하는 말을 바리새인들이 들은 줄을 주께서 아신지라
요4:2 (예수께서 친히 세례를 베푸신 것이 아니요 제자들이 베푼 것이라)
요4:3 유대를 떠나사 다시 갈릴리로 가실새
요4:4 사마리아를 통과하여야 하겠는지라
요4:5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시니 야곱이 그 아들 요셉에게 준 땅이 가깝고
요4:6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길 가시다가 피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여섯 시쯤 되었더라
요4:7 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
요4:8 이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그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
요4:9 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
요4:1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
요4:11 여자가 이르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
요4:12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마셨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
요4: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
요4: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
요4:15 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
요4:16 이르시되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
요4:17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
요4:18 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
요4:19 여자가 이르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
요4:20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
요4:21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
요4: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
요4: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
요4: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
요4:25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
요4: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
요4:27 이 때에 제자들이 돌아와서 예수께서 여자와 말씀하시는 것을 이상히 여겼으나 무엇을 구하시나이까 어찌하여 그와 말씀하시나이까 묻는 자가 없더라
요4:28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 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
요4:29 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
요4:30 그들이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
요4:31 그 사이에 제자들이 청하여 이르되 랍비여 잡수소서
요4:32 이르시되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
요4:33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하니
요4: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
요4:35 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
요4:36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라
요4:37 그런즉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말이 옳도다
요4:38 내가 너희로 노력하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었노니 다른 사람들은 노력하였고 너희는 그들이 노력한 것에 참여하였느니라
요4:39 여자의 말이 내가 행한 모든 것을 그가 내게 말하였다 증언하므로 그 동네 중에 많은 사마리아인이 예수를 믿는지라
요4:40 사마리아인들이 예수께 와서 자기들과 함께 유하시기를 청하니 거기서 이틀을 유하시매
요4:41 예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믿는 자가 더욱 많아
요4:42 그 여자에게 말하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로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 줄 앎이라 하였더라
요4:43 <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치시다(마 8:5-13; 눅 7:1-10)> 이틀이 지나매 예수께서 거기를 떠나 갈릴리로 가시며
요4:44 친히 증언하시기를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높임을 받지 못한다 하시고
요4:45 갈릴리에 이르시매 갈릴리인들이 그를 영접하니 이는 자기들도 명절에 갔다가 예수께서 명절중 예루살렘에서 하신 모든 일을 보았음이더라
요4:46 예수께서 다시 갈릴리 가나에 이르시니 전에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곳이라 왕의 신하가 있어 그의 아들이 가버나움에서 병들었더니
요4:47 그가 예수께서 유대로부터 갈릴리로 오셨다는 것을 듣고 가서 청하되 내려오셔서 내 아들의 병을 고쳐 주소서 하니 그가 거의 죽게 되었음이라
요4: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
요4:49 신하가 이르되 주여 내 아이가 죽기 전에 내려오소서
요4:50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아들이 살아 있다 하시니 그 사람이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
요4:51 내려가는 길에서 그 종들이 오다가 만나서 아이가 살아 있다 하거늘
요4:52 그 낫기 시작한 때를 물은즉 어제 일곱 시에 열기가 떨어졌나이다 하는지라
요4:53 그의 아버지가 예수께서 네 아들이 살아 있다 말씀하신 그 때인 줄 알고 자기와 그 온 집안이 다 믿으니라
요4:54 이것은 예수께서 유대에서 갈릴리로 오신 후에 행하신 두 번째 표적이니라